2006.12.15 Friday

●  오라버님께

전화가 없으면 좀 외로운 거 있지..

하지만 오늘은 좀 참아야겠지..

요즘 내 님이 너무 피곤해 보여 걱정 되네요..

님이 쓰러지시면 나 어떡해? 슬퍼 눈물도 나겠죠..

아무리 일이 바빠도 너무 무리 하지 마시길 바래요..

좀 더 편하게 일 하셔야 돼요, 님아~~!!

2006.11.22 Wednesday

●  Love me Love me

나 요즘 이상해..

저렇게 전화하기 귀찮아해서 싫어했던 내가
바보같이 전화나 메일이나 기다리다니..

남자 따윈 필요 없다고 나 평생 혼자 살거라고
그렇게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.. 이게 뭐야!

저 사람 완전 내 스타일 아닌데.. 나 왜 이러지????
콩깍지나 씌여 버렸나 보다 정말.. 나 왜 이래~!

어쩜 어쩜 좋니 이 맘 이 맘 뭐니
왜 나 설레이니 나 이러면 안되잖아
두근 두근 되니 혹시 눈치 챘니
이젠 어떡하니 내 사랑이 시작 되버렸어

[ 이지혜 / Love me Love me ]

미쳤어 정말... 나도 여자 였다는 걸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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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님이 여기 보고 계시니깐 알 수 없게 한국어로 써야쥐~

2006.04.15 Saturday

●  가면 라이더 히비키!

プリキュア韓国語版主題歌に触発(?)されて、
『仮面ライダー響鬼』のエンディングを韓国語訳してみまし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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